코미디언 김지민이 직접 지은 단독주택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김지민은 어머니를 위해 강원도 동해에 집을 지었다고 알렸다.
그는 "집에 있는 수전부터 마당에 있는 디딤석까지 제가 다 골랐다"며 "1층은 정원 뷰, 2층은 바다 뷰"라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집 영상은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고급 펜션 느낌의 으리으리한 집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문가 역시 좋은 평가를 내놨다. 인테리어 전문가는 이 집에 대해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외부 환경을 집안으로 끌어들이는 게 중요하다"며 "그런데 지금 보면 창호 설계가 주변 외관을 다 끌어들인다"고 칭찬했다.
서경석은 "이런 집을 '나바팔집'이라고 한다"면서 '나오자마자 바로 팔릴 집'이라고 했다. 그는 "매도하실 때 연락 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시청률 4.7%(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2.3%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를 나타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