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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 삼양사거리 랜드마크 예약 '한화 포레나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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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 삼양사거리 랜드마크 예약 '한화 포레나 미아'

입력
2022.03.20 18: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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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달 중 424가구 일반분양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 브랜드 단지

저층부에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 한화건설 제공

저층부에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바로 앞에 건설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를 이달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미아동에서 희소성 높은 신규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으로 이뤄졌다. 총 497가구가 조성되고 이 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전용면적은 △39㎡ 23가구 △53㎡ 107가구 △59㎡ 68가구 △74㎡ 50가구 △80㎡ 104가구 △84㎡ 72가구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들어온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으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라 광화문과 종로 등 도심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도보 15분)과 미아사거리역(도보 18분)도 멀지 않다.

미아역 인근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있고 솔샘시장, 대지시장 등 전통시장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고대안암병원, 한일병원 등 의료시설도 근거리다. 송천초, 성암여중, 신일중∙고를 비롯해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과도 가깝다.

한화건설은 단지 전반에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이달 중 공개되고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김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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