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이날 자정 격리 해제됐다"고 알렸다.
민영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해왔다. 소속사 측은 "격리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전념하여 현재는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현재 민영의 상태를 덧붙여 밝혔다.
앞서 민영의 확진을 시작으로 유정과 은지까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며 지난 14일 미니 6집 '땡큐' 발매와 함께 예정됐던 쇼케이스가 연기된 가운데, 민영이 완치 소식을 전하며 오는 23일 컴백 쇼케이스는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