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시맨틱 에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서함 소속사가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을 알렸다.
15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박서함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강경한 대응을 드러냈다.
그룹 크나큰 출신 박서함은 MBC '20세기 소년소녀'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7일만 로맨스2'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 BL 소재의 '시맨틱에러'를 통해 많은 팬들을 얻었다. 지난 10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시맨틱 에러'의 주역인 박재찬 역시 학폭 의혹에 휘말리면서 소속사가 칼을 빼들기도 했다. 앞서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된 박재찬과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에 대해 "해당 글이 게재된 후 아티스트 본인 확인과 주변 지인 확인 과정을 거쳤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면서 "허위사실 및 악플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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