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에 8인 식사 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새 거리두기는 오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일 동안 적용한다. 새 거리두기는 영업제한 시간은 유지하되, 사적모임 인원을 6명에서 8명으로 2명 늘리는 소폭 개정안을 담았다. 뉴스1

20일 서울 양천구의 한 중식당에서 직원이 2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관련 8명 단체손님을 받기 위해 단체석을 조정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완화로 사적모임은 지역이나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8명까지 가능해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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