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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불법주차 드디어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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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불법주차 드디어 '철퇴'

입력
2022.03.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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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13일 새벽시장 인근 태평로, 북비산로서 교통지도

대구 중구가 13일 달성공원 새벽시장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단속과 지도활동을 펼치면서 중앙선 1차로를 점거했던 불법주차 차량이 사라졌다. 박성현 기자 starshine@hankookilbo.com

대구 중구가 13일 달성공원 새벽시장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단속과 지도활동을 펼치면서 중앙선 1차로를 점거했던 불법주차 차량이 사라졌다. 박성현 기자 starshine@hankookilbo.com


대구 중구가 13일 달성공원 새벽시장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단속과 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성현 기자 starshine@hankookilbo.com

대구 중구가 13일 달성공원 새벽시장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단속과 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성현 기자 starshine@hankookilbo.com

대구 중구가 달성공원 새벽시장 인근 간선도로의 불법주차와 교통사고 위험 논란(8일자 19면)과 관련해 현장 지도활동을 펼쳤다.

중구 관계자는 14일 "논란이 된 도로에 대해 불법주차 차량이 없도록 13일 교통지도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구가 이날 새벽시장 인근 태평로와 북비산로에 대한 지도를 하면서 교통흐름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주민 A씨는 "몇 년만에 도로가 제 기능을 했는 지 모른다"며 "일회성 단속에 그치면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성현 대구한국일보 기자 starsh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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