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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일본에서 화려한 꽃으로 그려진 ‘타이칸 아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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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일본에서 화려한 꽃으로 그려진 ‘타이칸 아트카’ 공개

입력
2022.03.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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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일본에서 독특한 아트카 전시

포르쉐, 일본에서 독특한 아트카 전시

포르쉐가 일본 태생의 아티스트, 슌 수도(Shun Sudo)와 손을 잡고 독특한 타이칸 아트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칸 아트카는 지금까지 포르쉐가 선보였던 아트카와는 사뭇 다른, 화려한 꽃으로 치장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제 타이칸 아트카는 타이칸 차체 곳곳에 큼직한 붉은색, 노란색, 그리고 분홍색 꽃들이 자리해 화려한 모습을 자랑한다.

포르쉐, 일본에서 독특한 아트카 전시

포르쉐, 일본에서 독특한 아트카 전시

이러한 모습은 일본풍 수묵화를 기반으로 그려졌으면 더욱 화려한 색채로 타이칸의 매력을 더욱 선명히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아트카는 말 그대로 시각적인 매력을 제시하는 차량인 만큼 외형의 변화가 돋보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변화는 더해지지 않았다.

포르쉐, 일본에서 독특한 아트카 전시

포르쉐, 일본에서 독특한 아트카 전시

실제 이번 아트카 역시 실내 공간의 모습은 기존의 타이칸과 다름이 없다.

아트카를 제작한 순 수도는 일본 태생의 아티스트로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칸 아트카는 ‘타이칸 소울 캔버스(Taycan Soul Canvas)’라는 이름으로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등에서 전시되어 고객 및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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