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다큐멘터리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아이유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6일 정식 발매 예정이었던 아이유 다큐멘터리 '조각집 : 스물아홉 살의 겨울'이 작업 공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발매 일정을 오는 23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동안 발매를 기다리셨을 모든 분들께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라며 "팬분들께 뜻깊은 선물이 될 다큐멘터리인 만큼 마지막까지 꼼꼼히 준비하여 발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조각집' 앨범 전곡 라이브 클립을 포함한 영상물, 음원, 미공개 사진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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