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정재·박해수·정호연, 美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자로 나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정재·박해수·정호연, 美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자로 나선다

입력
2022.03.11 11:46
수정
2022.03.11 13:53
0 0

13일(현지시간) 행사 참석
'오징어 게임' 드라마 작품상 등 3개 부문 후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왼쪽부터), 정호연, 박해수, 김주령이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샌타모니카=AP 뉴시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왼쪽부터), 정호연, 박해수, 김주령이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샌타모니카=AP 뉴시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이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다.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제27회 시상자 명단엔 '오징어 게임'의 세 배우를 비롯해 영화 '미나리'의 앨런 킴, 켄 정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자로 초대된 이정재 등 '오징어 게임' 출연자들이 수상자로 트로피를 거머쥐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BH엔터테인먼트, 사람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이정재는 전날 미국으로 출국했고, 박해수는 이날 출국한다. 정호연은 미국에 머물고 있다. 황동혁 감독도 배우들 응원을 위해 시상식에 참여한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 및 영화 비평가들로 구성된 CCA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13일 미국 T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양승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