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과 아이유의 첫 컬래버곡 '가나다라'의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모어비전 SNS
가수 박재범과 아이유의 첫 컬래버가 한꺼풀 베일을 벗었다. 두 사람이 직접 나선 뮤직비디오 티저가 이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재범은 11일 모어비전(MORE VISION)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가나다라(GANADARA) (Feat. 아이유)'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첫 티저에서 박재범은 아이유에게 직접 전화를 걸며 두 사람의 협업이 성사됐음을 알린 바,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티저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아이유가 나타나지 않아 당황하는 박재범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높였다.
‘가나다라(GANADARA) (Feat. 아이유)’는 박재범이 새 엔터사 모어비전(MORE VISION)을 설립하고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이다. 첫 피처링 주자로 아이유가 출격하며 실력과 개성을 갖춘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리스너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가나다라(GANADARA) (Feat. 아이유)'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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