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최근 높아진 인기 만큼 남다른 선물을 준비했다. 놀라움을 자아낸 그의 깜짝 선물은 무엇이었을까.
허니제이는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이날 허니제이는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깜짝 생일상 준비에 나선다.
앞서 허니제이의 출연 당시 전화 연결로 목소리를 공개했던 허니제이의 어머니는 이날 방송에서 전격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니제이와 어머니는 목소리부터 '댄스 DNA'까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모녀 케미로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수입 無"..허니제이, 올해는 금의환향?
무려 6개월 만에 본가를 찾은 허니제이는 이날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깜짝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야침찬 황태 미역국 요리 도전에도 불구하고 그는 불어 터진 미역과 자욱한 연기로 위기를 맞으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초래한다.
결국 허니제이는 부엌에서 방출(?) 당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미역 대참사'로 돌아선 어머니의 마음을 붙잡기 위한 허니제이의 비장의 카드는 바로 생일 선물이었다.
"지난해엔 코로나19로 수입이 아예 없었다. 마음의 선물을 드릴 수밖에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허니제이는 단 1년 만에 확 달라진 선물 스케일로 금의환향을 알렸다. 허니제이의 어머니가 "이게 바로 만병통치약"이라며 미소를 참지 못한 선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허니제이와 어머니의 특별한 하루에 얽힌 이야기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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