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8,600여 명 수혜
누적 장학금 총 148억원
호반장학재단은 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2022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학생 260여 명에게 총 7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장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대학 4년간 지원하는 '호반회 장학금'을 비롯해 '지역인재 장학금' '공상 소방관 자녀 장학금'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1999년 김상열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호반장학재단은 23년간 8,600여 명에게 총 148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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