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호주 등의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에베레스트(Everest)’의 최신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에베레스트는 지난 시간 동안 호주 및 세계 몇몇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던 에베레스의 최신 사양이다.
더불어 세계 여러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픽업트럭인 ‘레인저’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점 역시 독특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에베레스트는 레인저를 닮은 대담하고 넉넉한 프론트 그릴 및 선명한 라이팅 유닛을 앞세웠고, 바디킷 역시 와이드한 감성을 강조한다.
측면에서는 직선적인 구성을 통해 공간 가치를 더욱 높일 뿐 아니라 견고한 차체를 바탕으로 뛰어난 활용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실내 공간 역시 직선적이고 깔끔한 구성을 제시하며 세로로 길게 그려진 디스플레이 패널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기능을 제시한다.
더불어 넉넉한 공간 가치를 통해 패밀리 SUV로 시장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미국 외 시장에 판매되는 만큼 파워트레인에는 2.0L 디젤 엔진과 V6 디젤 엔진 등이 더해지며 10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다.
한편 에베레스트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과 안전사양 등을 마련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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