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이 코로나19 확진을 알리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혜경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양성 결과가 담긴 자가진단 키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정말 확진자가 됐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박혜경은 "어제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근육이 아프고 목소리 쉬고 땀난다"라면서 증세를 짚었다. 이어 박혜경은 예정된 프로그램 녹화 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오랜만에 노래하는 거였는데. 모두 오미크론 조심하세요"라 밝혔다.
최근 가요계의 확진자 속출이 이어지면서 긴장감이 모인 상황이다. 지난 5일 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과 승관 에스쿱스, 배우 윤박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및 치료에 들어갔다.
한편 박혜경은 지난 2020년 3월 신보 '레인보우'를 발매하면서 대중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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