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손예진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월 1위를 차지했다.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한 지표다.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예진 김태리 남주혁 송강 박민영 연우진 지현우 차서원 이세희 전미도 한선화 이선빈 정은지 김남길 수애 김지현 박하나 김범 강예원 이민영 손나은 정지훈 임시완 김경남 이무생 유승호 최현욱 안은진 유이 보나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손예진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결혼하다, 발표하다, 뜨겁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현빈, 전미도, 김지현'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89%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은 공개 열애 중인 현빈과 이달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 13개월 만에 결혼을 알렸다. 손예진은 앞서 진행된 JTBC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를 통해 "배우로서 개인적으로서도 너무나 큰 일이 올해 초에 일어났다. 운명 같다는 생각도 든다. 너무 축하를 많이 받아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다"면서 결혼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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