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강승윤이 솔로 신곡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로 돌아온다. 소속사 후배인 트레저 방예담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신곡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4일 "강승윤의 솔로 신곡명은 '본 투 러브 유'"라고 밝혔다.
YG에 따르면 '본 투 러브 유'에는 트레저 방예담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LeeSS와 YG 소속 프로듀서 로빈(ROVIN)이 함께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강승윤과 방예담의 협업은 지난 2020년 방예담의 첫 솔로곡 '왜요 (WAYO)' 이후 약 2년 만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보다 더 성숙해진 감정선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강승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강승윤의 솔로 신곡 '본 투 러브 유'는 다음 달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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