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이 공개한 사진에는 유아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손가락 욕을 의미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의 의미에 대해 많은 팬들이 당황스러움을 밝혔다. 유아인 SNS
배우 유아인이 난데없이 SNS에 손가락 욕설 사진을 게재해 많은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3일 유아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상처받은 척"이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 욕설이 담긴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유아인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욕설을 의미하는 손가락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이 게시물에 "방황하는 청춘이냐", "왜 그러냐"는 댓글을 남기며 유아인의 행동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 부연 설명이 이어지지 않아 유아인을 걱정하는 팬들의 반응도 있다.

유아인이 근황을 공개하면서 욕설을 의미하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아인 SNS
유아인의 SNS 파격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금연을 선언하면서 속옷만 입고 흡연 중인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하면서 대중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났다. 영화 '하이파이브' '승부',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로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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