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구 섬유공장 화재, 4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구 섬유공장 화재, 4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다"

입력
2022.03.01 20:32
0 0
1일 오후 2시 15분께 대구 서구 한 섬유공장 기계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일 오후 2시 15분께 대구 서구 한 섬유공장 기계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3.1절 대구 섬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만에 꺼졌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4분께 대구 서구 중리동 섬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오후 2시 15분께 발생,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5대, 인력 1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장(1056㎡) 건물 8개 동 중 4개 동이 불에 탔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남은 불씨 정리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현장을 정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종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