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위클리 신지윤, 불안 증세에 또 활동 잠정 중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위클리 신지윤, 불안 증세에 또 활동 잠정 중단

입력
2022.02.28 19:25
0 0
그룹 위클리 신지윤이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클리 신지윤이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클리 신지윤이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 활동 중단이다.

위클리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8일 "위클리 신지윤이 새 앨범 준비 과정 중 큰 긴장과 불안 증세를 호소했고 본인과 가족, 전문의와의 논의 끝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지윤은 활동 중 느낀 불안 증세로 인해 지난해 여름 약 4개월 간의 휴식을 가지며 심리 치료에 전념했고 이후 복귀할 수 있는 충분한 상태가 됐다고 판단한 시점부터 다시금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컴백을 준비하며 같은 증세를 호소했고, 현재로선 신지윤이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이행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윤의 활동 잠정 중단에 따라 위클리의 새 앨범 활동은 6인 체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 발매와 활동을 앞둔 시점에서 갑작스러운 공지에 우려할 팬분들께 죄송하다"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와 관련한 억측이나 오해는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위클리는 다음 달 7일 첫 싱글 앨범 '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Play Game : AWAKE)'로 컴백한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