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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라이브 대구지사, 프로 댄서 꿈꾸는 청소년 얼반댄스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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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라이브 대구지사, 프로 댄서 꿈꾸는 청소년 얼반댄스 특강 진행

입력
2022.02.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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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컴퍼니 주관, 선발 10명 저스트 절크 콘서트 초대

워크숍 참가자들이 댄스를 따라하고 있다. 로아컴퍼니 제공

워크숍 참가자들이 댄스를 따라하고 있다. 로아컴퍼니 제공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예스라이브 대구지사는 저스트절크 크루 원년멤버인 ‘규홍(Gyuhong)’과 함께 중ㆍ고등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얼반댄스 퍼포먼스 특강을 규홍의 티칭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아컴퍼니의 주관으로 진행된 워크숍 참여자중 선발된 10명은 내달 26일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저스트 절크(JUST JERK) 토크 콘서트 “JUST JERK LET'S GET TOGETHER”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저스트 절크 토크 콘서트는 구성원 13인 모두가 모이는 전례 없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일반적인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그 동안 댄서로서, 팬으로서 궁금했던 모든 것을 저스트 절크와 교감하고 나누는 멘토링 토크 콘서트이다. 공연 토크 이벤트 등 M-NET에서 방영한 '스트릿 걸스 파이터' 우승팀인 턴즈 리더인 조나인도 함께 할 예정이다.

저스트절크 크루 원년멤버인 규홍(가운데)씨가 워크숍 참가자들과 질문, 답변을 하고 있다. 로아컴퍼니 제공

저스트절크 크루 원년멤버인 규홍(가운데)씨가 워크숍 참가자들과 질문, 답변을 하고 있다. 로아컴퍼니 제공


김현숙 로아컴퍼니 대표는 "앞으로도 프로를 꿈꾸는 댄서를 위한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열어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과 자존감,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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