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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코로나19 확진…"녹화 일정 차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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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코로나19 확진…"녹화 일정 차질 없다"

입력
2022.02.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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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전한 장동민. iHQ 제공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전한 장동민. iHQ 제공

개그맨 장동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녹화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

24일 소속사 엘디스토리 측 관계자는 본지에 "장동민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기간 중 예정된 녹화가 없어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PCR 검사를 실시했고,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그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장동민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그는 iHQ '주주총회', 채널A·SKY 채널 '강철부대2', TV조선 '부캐전성시대', MBC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 중이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그는 임신 소식을 전해 주목받았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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