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는 수수료 인하, 빠른 정산, 사업자 대출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식으로 중소상공인(SME)과의 동반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1월 31일부터 영세, 중소사업자들의 부담을 경감한다는 금융위원회 정책 취지에 공감하며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자발적으로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카드결제뿐 아니라 포인트 결제,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등 모든 결제 수단에 적용되는 단일 수수료가 해당되며, 영세사업자는 0.2%p, 중소사업자는 규모에 따라 0.15~0.05%p가 인하된다.
이 밖에도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은 ▲글로벌 이커머스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 ▲금융 사각지대에 있던 온라인 SME를 위한 첫 사업자 대출 상품인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대출’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호평을 받아왔다.
2020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은 지난해 12월부터 주문 후 배송완료 다음날에서 집화처리 다음날로 평균 3일 내로 정산을 앞당겨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정산 대금 8조원을 달성했다.
또한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업계 최초의 무담보 신용대출 상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역시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포용금융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대출을 받은 사업자의 60%는 MZ세대, 20%는 스마트스토어 업력이 1년도 안된 초기 사업자로, 미래에셋캐피탈, 우리은행과 함께 출시 후 지난해 대출액 1,300억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 캠페인을 통해 온·오프라인 SME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수수료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 ‘스타트 제로 수수료’를 통해 창업자에 대해 초기 12개월간 네이버페이 주문관리수수료를, 네이버 주문을 새로 도입하는 사업자에게는 6개월간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현장결제 수수료도 14개월간(2020년 11월~2021년 12월) 전액 지원하는 등 온·오프라인 SME의 수수료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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