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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코로나19 확진 "백신 3차 접종 맞았는데…"

입력
2022.02.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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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어썸이엔티 제공

박서준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박서준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다만 특별한 증상 없이 회복 중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본지에 박서준 코로나19 확진 관련 "지난 18일 촬영 현장 이동 전 자가진단키트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양성 의심이 된 날부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에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현재 회복 단계로 특별한 증상은 없다는 소속사의 설명이 이어졌다.

한편 박서준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영화 '청년경찰' 등 다양한 히트작으로 주연의 입지를 공고히 한 배우다. 앞서 마블 영화 '캡틴 마블'의 후속작 '더 마블스'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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