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GM, 전기차 시대의 치열한 경쟁에 자신감 드러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GM, 전기차 시대의 치열한 경쟁에 자신감 드러내

입력
2022.02.23 13:30
0 0
GM, 전기차 시대에 대한 적극성 드러내

GM, 전기차 시대에 대한 적극성 드러내

GM의 수장, 메리 바라(Mary Barra, CEO)가 전기차 시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리 바라 CEO는 최근 여러 외신과의 인터뷰, 그리고 브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전기차 시대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태도’ 및 ‘만족스러운 결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발표에 따르면 GM은 전기차 시대를 위한 ‘그룹의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최근 GM은 전기차 생산 및 밸류 체인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미국 내에서는 전기차 생산 시설을 보다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전기차의 주요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 부분에도 많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GM, 전기차 시대에 대한 적극성 드러내

GM, 전기차 시대에 대한 적극성 드러내

단순히 배터리를 제작, 공급하는 것 외에도 배터리 제작을 위한 ‘사전 과정’ 모두 직접 관리할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실제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GM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은 물론 포스코 등 전기차 기술, 배터리, 소재 등 다채로운 부분에서 활동 중인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GM, 전기차 시대에 대한 적극성 드러내

GM, 전기차 시대에 대한 적극성 드러내

메리 바라 CEO의 발표가 시선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목표’에 있다. 실제 GM이 테슬라를 추월할 것이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GM은 최근 캐딜락 리릭, GMC 허머 EV, 쉐보레 실버라도 EV 등 다채로운 하이엔드 전기차는 물론 이쿼녹스 EV 등 보급형 전기차 등 다채로운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모클 김하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