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다음 달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롤린' '운전만해'로 역주행 신화를 쓴 뒤 '치맛바람'으로 정주행까지 성공한 브레이브걸스가 컴백으로 히트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브레이브걸스가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술버릇(After 'We Ride')' 이후 약 반년 만의 컴백이다.
앞서 역주행 신화를 쓴 뒤 가요계 대세로 발돋움 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넓혔다. 새 앨범으로 돌아올 브레이브걸스가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다음 달 컴백을 확정 지은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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