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퀸덤2'가 K팝 대표 걸그룹 6팀과 함께 새 출발에 나선다. 그룹 브레이브걸스·비비지부터 케플러까지 대세 걸그룹들이 뭉쳐 만들어낼 시너지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퀸덤2' 측은 21일 새 시즌 동시 컴백을 두고 경쟁을 펼칠 출연 걸그룹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퀸덤'의 새 시즌에는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이 출연한다.
첫 번째 시즌에 이어 화려한 출연진을 공개한 '퀸덤2' 제작진은 "여섯 아티스트 모두 음악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던 이력이 있는 K팝 대표 아티스트"라며 "각기 다른 개성 만큼이나 버라이어티한 최고의 무대로 음악 팬들을 기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첫 시즌의 막을 올렸던 엠넷 '퀸덤'은 K팝 대표 걸그룹 6개 팀이 같은 날 싱글을 발매하고 경쟁하는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당시 매회 K팝 걸그룹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모으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퀸덤'은 새 시즌을 맞아 소녀시대 태연을 MC로 발탁한데 이어 대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6개 팀으로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높이는 중이다.
'퀸덤2'는 다음 달 3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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