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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해리준, 코로나19 확진 "경미한 인후통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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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해리준, 코로나19 확진 "경미한 인후통 증상"

입력
2022.02.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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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한 해리준. 다크비 공식 SNS 제공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한 해리준. 다크비 공식 SNS 제공

그룹 다크비의 해리준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는 그가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19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 공식 팬카페에 "해리준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리준은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다. 그는 지난 18일 오전 가벼운 감기 증세로 선제적 검사 차원에서 자가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한 해리준은 PCR 검사에 임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해리준은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 코로나19 추가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멤버들과 분리해 숙소 외의 공간에서 자가 격리 및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숙소 생활 중인 다크비 멤버들은 이날 PCR 검사를 실시하고 예정돼 있던 일정을 조정해 숙소에서 대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크비는 지난해 앨범 '더 다이스 이즈 캐스트(The dice is cast)'와 '롤러코스터(Rollercoaster)'를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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