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종협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본지 취재 결과 채종협은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KBS2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채종협은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다. 그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제작진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에 임했다.
채종협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종협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알고있지만,'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린 작품이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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