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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배이, 데뷔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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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배이, 데뷔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2.02.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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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 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예정됐던 쇼케이스 등이 연기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 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예정됐던 쇼케이스 등이 연기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 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예정됐던 쇼케이스 등이 연기됐다.

18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엔믹스 멤버 배이의 코로나19 확진과 함께 다른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배이는 인후통 증세를 보여 멤버 전원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17일 멤버 전원이 병원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18일 배이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엔믹스 멤버 전원은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스케줄 진행 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로 음성을 확인하며 이행했다. 현재 배이는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이다.

음성 판정을 받은 릴리 해원 설윤 지니 지우 규진은 자가 격리 중에 있다.

엔믹스의 데뷔 싱글은 오는 22일 예정대로 발매된다. 다만 이날 예정되었던 데뷔 쇼케이스는 오는 3월 1일로 연기됐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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