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충남 부여 양계장서 용접 중 불...60대 숨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충남 부여 양계장서 용접 중 불...60대 숨져

입력
2022.02.18 08:46
0 0
17일 오후 충남 부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제공

17일 오후 충남 부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제공

충남 부여의 한 양계장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18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4분쯤 부여군 장암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안에서 작업을 하던 A(60)씨가 숨졌다.

불은 일반 철골조 건물 1동 1,200㎡를 모두 태워 5,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양계장 천장에서 지붕 보수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길이 번져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두선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