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자년 4명 및 우수 조합원 2명 표창
안동시산림조합은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열정에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합원 자녀 4명 및 우수 조합원 2명을 선발해 장학금 전달 및 표창을 수여 했다고 17일 밝혔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청이 실시하는 2022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및 산림바이오매스 우수 조합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산림조합 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 수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 우수 평가등급을 받았다.
산림조합은 관내 4,0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 이용도를 높이는 등 경영활성화로 조합발전을 이루고자 매년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은 물론 장학금까지 지급해 조합원과 안동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산림조합은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자산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여·수신 800억 돌파를 하는 등 안정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조합원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주인의식으로 일치단결해 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안동시민들과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어 사기함양 차원에서 조합원 자녀는 물론 우수 조합원을 선발해 장학금과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조합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표창을 확대해 나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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