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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에이티즈 산,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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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에이티즈 산,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2.02.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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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 산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티즈(ATEEZ) 산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티즈(ATEEZ) 산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이하 KQ)는 15일 "에이티즈 산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라고 알렸다.

KQ 측에 따르면 윤호 산 민기 우영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공연 후 선발대로 귀국했다. 이들은 출국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2일 한국에 도착했으나 이후 방역절차에 따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멤버 산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산을 제외한 윤호 민기 우영은 이날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이미 2차 백신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며 산은 현재 확진에 따른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앞서 지난해 7월 한 차례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 후 완치한 바 있는 산은 이번 확진으로 인해 약 7개월 만에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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