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간호사 국시에 87명 응시 전원 합격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학과는 제6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87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국대 간호학과는 매년 간호학과 국가시험에서 전국 상위 수준의 합격률을 유지해 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등 수준 높은 간호 인력 배출 기관으로 꾸준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경북지역 최초의 4년제 간호학과인 동국대학교 간호학과는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과 경쟁력 분석, 타 학과 융합 연계성을 고려하여 2022학년도부터 간호학과 정원을 15명 증원(85명)하고, 지난해 5월 간호대학으로 승격했다.
또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고, 매년 간호학과 국가시험에서 전국 상위 수준의 합격률을 유지하는 등 수준 높은 간호 인력을 배출하는 명문 간호교육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영란 간호대학장은 “동국대 간호학과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경주병원에서의 우수한 교육 및 실습 환경을 통해 우수한 능력을 갖춘 전문 간호사를 배출하고 간호대학 승격으로 박사과정 및 연구소 개설 등을 추진하여 전국 최고의 명문 간호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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