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두 번째 완전체 비주얼을 공개했다. 그간 프리 프로모션 및 티저 공개를 통해 데뷔 열기를 달궈온 7명의 멤버들의 조합은 가공할 만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JYP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엔믹스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 2차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단체 및 개별 티저 콘텐츠에서 우아하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던 엔믹스는 이번엔 당당한 걸크러시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막내 규진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구도로 등장한 이들은 미지의 공간을 향해 시선을 둔 채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JYP가 있지(ITZY) 이후 3년 만에 론칭한 새 걸그룹 엔믹스는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멤버 전원이 보컬 댄스 비주얼을 모두 갖춘 '전원 에이스 그룹'을 예고하며 출격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팀명인 엔믹스는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의 합성어로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뜻을 담았다.
데뷔 곡 '오오(O.O)'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Oh!"를 형상화했고,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강한 자신감을 담았다. 국내외 유명 작곡진이 의기투합해 엔믹스만의 새로운 장르인 믹스 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오오'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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