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마세라티가 새로운 고객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세라티가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푸리오서리(Furioseri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어로 ‘맞춤 제작’을 의미하는 푸리오서리는 완전한 ‘개인 맞춤 제작’처럼 들리지만 마세라티는 ‘패키지’를 기반으로 한다.
실제 마세라티의 푸리오서리는 세 종류의 컬렉션을 배분하고, 각 구성에 따른 추가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방식을 택했다.
푸리오서리에는 강렬함이 돋보이는 코르세(Corse), 유니카(Unica), 푸타라(Futura)의 패키지가 기본 규격으로 제시된다.
여기에 외형 요소와 실내 공간의 각종 요소들, 그리고 여러 디테일 등을 추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마세라티는 푸리오서리를 선보이며 ‘퓨리오서리’가 적용된 세 대의 마세라티를 함께 공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