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Renault Nissan Mitsubishi Allianc)가 오는 2030년까지 35 종의 전기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얼라이언스는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 적극적인 기술 공유를 통해 일본 내 경차 규격부터 다채로운 체격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기차로 부활할 르노 R5와 알핀의 새로운 전기차 등 ‘새로운 전기차’의 데뷔가 예고되었다.
이와 더불어 닛산 역시 소형차인 ‘미크라(Micra)’를 전기차로 선보일 것을 알리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까지 미크라는 ‘CMF-BEV’ 플랫폼으로 개발된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정보나 제원 등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얼라이언스는 새로운 전기차는 물론 배터리 수급 등 다채로운 부분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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