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C, 페라리 296 GTB 기반의 '스쿠알로' 공개
하이엔드 튜너로 명성이 높은 DMC가 페라리의 최신 스포츠카, 296 GTB를 새롭게 조율했다.
이번에 공개된 DMC의 새로운 튜닝 차량은 ‘스쿠알로(Squalo)’로 명명되었다. 참고로 스쿠알로는 ‘상어’를 의미한다.
DMC 스쿠알로는 말 그대로 상어처럼 늘씬하게 다듬어진 차체로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DMC, 페라리 296 GTB 기반의 '스쿠알로' 공개
실제 DMC가 마련한 새로운 바디킷들은 DMC 고유의 우수한 완성도를 유지하면서도 296 GTB의 낮고, 유려한 차체를 그대로 계승한다.
이를 통해 ‘스쿠알로’라는 이름을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내며 296 GTB의 가치 역시 그대로 드러낸다.

DMC, 페라리 296 GTB 기반의 '스쿠알로' 공개
DMC는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것 외에도 성능의 개선 역시 함께 이뤄냈다.
실제 DMC 스쿠알로는 기존 엔진의 출력을 약 80마력 가량 개선해 시스템 합산 888마력을 구현해 더욱 우수한 주행 가치를 선사한다.
한편 DMC는 스쿠알로를 구매하는 방법으로 ‘전자화폐’ 지급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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