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전남쌀 대표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를 지난 2017년 리뉴얼해서 7개 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와 함께 고품질 쌀을 생산·유통·판매하고 있다.
풍광수토는 남녘의 신선한 바닷 바람(風), 풍성한 햇볕(光), 깨끗하고 맑은 물(水), 오염되지 않은 기름진 흙(土)에서 재배한 ‘신동진’ 단일품종을 고집하고 밥맛과 풍미가 우수한 품질 좋은 쌀로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태어난 브랜드이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풍광수토 관리위원회와 실무자협의회를 구성해 6가지의 생산기준과 수분 함량 14.6~15.5%, 단백질 함량 ‘우’ 이상, 쌀 등급 ‘상’ 이상 등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포장재 규격 및 디자인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전남쌀의 대표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 홍보 및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참여RPC 정예화, 신품종(강대찬) 추가 생산으로 고품질 브랜드쌀의 이미지 제고와 지속성 유지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서홍 본부장은 ‘’엄격한 생산·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한 고품질쌀 생산을 약속드린다”며 “청정 전남에서 생산된 쌀 대표브랜드 풍광수토를 많이 소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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