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스트신상품] 웍스메이트
웍스메이트(대표 김세원)는 건설 근로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건설사에는 믿을 수 있는 근로자를 연결하는 목표를 갖고, 비대면 건설인력 중개 플랫폼 ‘가다’를 서비스하고 있다.
가다는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건설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근로자와 건설사 모두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건설 근로자들은 가다 앱을 통해 전날 원하는 현장을 선택해 다음날 새벽 인력사무소에 갈 필요 없이 현장으로 바로 출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사회적 비용(교통비, 인력사무소 대기시간 등)을 줄이고, 임금체불 걱정 없이 근무 후 바로 자신의 계좌로 일당을 입금받을 수 있다.
건설사는 근로자 평가,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근로자를 고용하고, 실시간 매칭시스템을 통해 인력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가다는 2020년 8월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에 서비스를 론칭하며 누적 사용자 8만 3,000명, 누적 출력인원 7만 6,000명을 넘어섰다.
올해에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을 결합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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