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방탄소년단, 5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방탄소년단, 5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입력
2022.02.10 14:23
0 0
그룹 방탄소년단이 5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5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5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글로벌 무대를 휩쓸며 '월드클래스' 급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들이지만, 이번 노미네이트는 다시 한 번 음악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케이팝 - 노래' 등 3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버터', 코로나19 팬데믹 위로한 시대의 기록"

올해 방탄소년단은 무려 5년째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던 이들은 올해 '버터'로 또 한 번 같은 부문 수상에 도전한다. 올해 신설된 '최우수 케이팝 - 노래' 부문에서의 수상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선정위원단은 "'버터'는 2021년 한국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노래로 부족함 없는 곡"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위로한 시대의 기록이자, 미국 시장에서 공고한 팬덤을 확보한 K-팝 그룹의 위력을 증명해 보인 곡"이라고 방탄소년단의 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던 방탄소년단이 올해는 몇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세울지, 그 결과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온라인 생중계되는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