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1명 사망, 경상 3명 발생
식당 주방에서 화재 추정... 화재원인 조사중
10일 0시 1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4명의 사상자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후 현장 확인 과정에서 식당 안에서 숨진 70대 여성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3명이 스스로 대피했지만,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소방서추산 200㎡ 규모 식당 건물과 냉장고, 식자재 등이 타 5,0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여성의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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