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예와 가희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각 소속사 제공
가수 선예와 가희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선예와 가희는 오는 11일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녹화를 진행한다. 편성은 아직까지 미정이다.
선예와 가희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마마돌(M.M.D)로 음악 방송 및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선 바 있다.
'엄마는 아이돌'은 과거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던 여성 스타들이 본격 프로듀싱과 트레이닝을 거쳐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선예와 가희를 비롯해 박정아 별 현쥬니 양은지 등이 출연했다.
마마돌 멤버들은 종영과 함께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 후 각자 행보를 걷는 중이다. 특히 선예는 '동상이몽2' 등을 통해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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