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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판정 논란, 18년 만에 스포츠재판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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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판정 논란, 18년 만에 스포츠재판소 간다

입력
2022.02.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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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편파판정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이 발언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편파판정 관련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할 예정이다. 한국이 올림픽 기간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를 하는 것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체조 양태영 사건 이후 18년 만이다. 뉴시스

8일 오전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편파판정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이 발언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편파판정 관련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할 예정이다. 한국이 올림픽 기간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를 하는 것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체조 양태영 사건 이후 18년 만이다. 뉴시스


8일 오전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편파판정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이 발언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편파판정 관련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할 예정이다. 한국이 올림픽 기간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를 하는 것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체조 양태영 사건 이후 18년 만이다. 뉴시스

8일 오전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편파판정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이 발언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편파판정 관련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할 예정이다. 한국이 올림픽 기간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를 하는 것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체조 양태영 사건 이후 18년 만이다. 뉴시스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국팀 남자 선수들은 1000m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심판진의 공정하지 못한 실격처리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날 심판 판정에 대해 항의를 넘어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날 판정에 대해 제소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경기들의 심판을 본 피터 워스(오른쪽) 주심이 황대헌의 경기 후 비디오 레프리와 판정을 두고 대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국팀 남자 선수들은 1000m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심판진의 공정하지 못한 실격처리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날 심판 판정에 대해 항의를 넘어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날 판정에 대해 제소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경기들의 심판을 본 피터 워스(오른쪽) 주심이 황대헌의 경기 후 비디오 레프리와 판정을 두고 대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사흘째인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중국 선수들을 인코스로 추월하고 있다. 황대헌의 이 상황을 심판은 반칙으로 인정해 실격 처리했다.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사흘째인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중국 선수들을 인코스로 추월하고 있다. 황대헌의 이 상황을 심판은 반칙으로 인정해 실격 처리했다. 연합뉴스


심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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