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선아가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임신 소식을 전했던 정선아의 건강 회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전하고 있다.
정선아는 7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신 덕분에 격리 기간 동안 약 한 번 안 먹고 별 탈 없이 잘 마무리하고 이날 드디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정선아는 "바깥 공기가 어찌나 상쾌한지 너무 감사한 하루네요. 다들 건강하시길"이라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정선아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정선아의 백신 미접종을 전하며 "1차 백신 접종 후 추가 접종을 기다리는 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선아는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특히 정선아는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현재 정선아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가 건강한 상태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가족 모두가 기쁨 속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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