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선아, 임신 중 코로나19 완치 판정 "약 안 먹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선아, 임신 중 코로나19 완치 판정 "약 안 먹었다"

입력
2022.02.08 13:31
0 0
정선아가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정선아 SNS

정선아가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정선아 SNS

배우 정선아가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임신 소식을 전했던 정선아의 건강 회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전하고 있다.

정선아는 7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신 덕분에 격리 기간 동안 약 한 번 안 먹고 별 탈 없이 잘 마무리하고 이날 드디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정선아는 "바깥 공기가 어찌나 상쾌한지 너무 감사한 하루네요. 다들 건강하시길"이라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정선아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정선아의 백신 미접종을 전하며 "1차 백신 접종 후 추가 접종을 기다리는 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선아는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특히 정선아는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현재 정선아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가 건강한 상태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가족 모두가 기쁨 속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