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가 첫 솔로곡으로 인기를 재확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멤버 마크가 첫 솔로곡으로 인기를 재확인했다. 그가 발표한 '차일드'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뜨겁다.
마크는 지난 4일 SM '스테이션 : 엔시티 랩(STATION : NCT LAB)'을 통해 그의 첫 솔로곡 '차일드'를 선보였다. '차일드'는 공개 이후 벅스, 바이브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콜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필리핀, 몽골, 베트남, 대만, 바레인, 엘살바도르 등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차일드'는 마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유니크한 베이스 신스와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로, 가사에 스스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한편 SM '스테이션 : 엔시티 랩'은 NCT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다. 앞으로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채로운 음악이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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