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부터 트레저까지, 컴백을 맞은 스타들이 전시부터 콘셉트 팝업 스토어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만난다. 다채로운 콘텐츠와 진화한 기술력을 접목시킨 대세 K팝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다.
솔로 정규 3집으로 컴백을 예고한 태연은 새 앨범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연다.
태연의 정규 3집 발매 기념 전시 '아이앤비유 : 디 이그지빗(INVU : THE EXHIBIT)'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뿐또블루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정규 3집에 담긴 '사랑'에 대한 내러티브를 다방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영화 같은 비주얼로 연출된 자켓 포토를 한층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앤비유 : 디 이그지빗'는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전시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태연의 정규 3집 '아이앤비유'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룹 트레저도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한 콘셉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트레저의 팝업 스토어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 두 트레저 콘셉트 팝-업(THE SECOND STEP : CHAPTER ONE' DO TREASURE CONCEPT POP-UP)''은 오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합정동 YG 신사옥 앞 카페 건물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총 9일간 무료로 운영되며 트레저의 새 앨범에 담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트레저 이펙트(TREASURE EFFECT)를 위한 여정에 함께 하자'는 열두 멤버와 팬들의 연대, 일명 '두 트레저(DO TREASURE)'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트레저와 글로벌 팬들의 끈끈한 유대감이 현실에서 구현되는 만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트레저와 트레저 메이커(팬덤명)를 하나로 연결하는 인터랙티브 체험,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스페셜 프로그램, 미공개 이미지 전시 등을 통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에서 시작되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팬들은 추후 온라인에서 콘셉트 팝업을 경험할 수 있다.
YG 측은 "늘 트레저 메이커와 함께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진심이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시리즈 전체에 걸쳐 녹아 있다"며 "이번 팝업뿐 아니라 팬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교감이 가능한 '두 트레저' 프로젝트가 여럿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5일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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