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작도시' 시청률, 다시 4%대 진입…수애 각성 효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작도시' 시청률, 다시 4%대 진입…수애 각성 효과?

입력
2022.02.04 09:47
0 0
'공작도시'가 시청률 4%대에 진입했다. JTBC 제공

'공작도시'가 시청률 4%대에 진입했다. JTBC 제공

'공작도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JTBC '공작도시'는 수도권 5.1%를 기록했고, 전국 시청률은 4.5%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전국 기준 3.1%보다 상승한 수치다. 특히 14회 이후, 4%대에서 3%로 하락했던 '공작도시'인 만큼 해당 기록은 기분 좋은 성과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재희(수애)가 죽은 김이설(이이담)의 진짜 유서를 확인한 후 기자회견 중 깜짝 자백으로 성진가(家)를 향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서한숙(김미숙)에게 김이설의 죽음에 대한 복수 계획을 전부 들켜버린 윤재희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빠진 채로 서한숙의 뜻에 따르기로 결정했다. 자신을 위협했던 정준혁(김강우)의 뒤를 따르며 대선 후보 아내로서 맡은 소임을 해냈다.

김이설의 유품과 유서를 발견한 윤재희는 그동안 참아왔던 설움을 쏟아냈다. 이후 윤재희는 인터뷰 도중 '영부인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사람을 죽여놓고 다들 멀쩡하게 산다"며 비아냥댔다. 그리고 "몰랐어요? 내가 김이설을 죽였는데"라며 예상치 못한 폭탄 선언을 던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