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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내가 먼저 인교진에 프로포즈,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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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내가 먼저 인교진에 프로포즈, 이유는..."

입력
2022.02.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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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널S 제공

배우 소이현이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널S 제공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소이현이 직접 밝힌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 비하인드에 이목이 집중된다.

소이현은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전 10여 년 동안 친한 동료로 지내왔던 인교진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소이현 "인교진에 먼저 프로포즈, 이유는..."

이날 소이현은 인교진에 대해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는데 내가 먼저 조금 잘 됐다. 그런 나를 보니 자기(인교진)가 조금 애매해졌다고 생각하더라"며 과거 불안해하던 인교진을 위해 자신이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MC 성시경과 얽힌 잊지 못할 추억도 공개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성시경이) 왕자님 같았다"라고 회상한 소이현과 달리 성시경은 "흑역사였다"라고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해 두 사람이 함께 떠올린 기억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소맥만 60잔"...연예계 최고 주당은?

소이현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인 신동엽 성시경과 함께 '애주가'로 꼽히는 스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이날 역시 세 사람은 주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완전 다르다" "소맥만 60잔 이상 마셨다. 소주 7병을 뚝딱 마셨다"라며 입을 모아 연예계 최강 술 고수 한 명을 꼽아 충격과 놀라움을 전했다. 세 사람의 격한 공감을 자아낸 주인공의 정체는 오는 4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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