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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포뮬러 E에 ‘타이칸 터보 S 세이프티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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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포뮬러 E에 ‘타이칸 터보 S 세이프티카’ 투입

입력
2022.02.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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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포뮬러 E에 ‘타이칸 터보 S 세이프티카’ 투입

포르쉐, 포뮬러 E에 ‘타이칸 터보 S 세이프티카’ 투입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르쉐(Porsche)’가 ABB FIA 포뮬러 E 세계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에 세이프티카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포뮬러 E 무대에 세이프티카로 투입되는 차량은 포르쉐의 순수 전기차인 타이칸(Taycan)으로 낙점됐다.

특히 포르쉐는 전기차 레이스의 방점이라 할 수 있는 ‘포뮬러 E’의 주행 페이스를 수용하기 위해 타이칸 터보 S를 투입한다.

포르쉐, 포뮬러 E에 ‘타이칸 터보 S 세이프티카’ 투입

포르쉐, 포뮬러 E에 ‘타이칸 터보 S 세이프티카’ 투입

타이칸 터보 S는 최고출력 761마력(761PS, 560kW)의 강력한 성능을 제시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기능을 통해 차량의 만족감을 더욱 높인다.

포르쉐는 새로운 세이프티카를 출시하는 것을 기념하며 FIA와 포뮬러 E 컬러는 물론, 챔피언십에서 경쟁하는 11개 팀의 색상을 더한 리버리를 구현했다.

또한 차체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총 22명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는 ‘22’ 숫자를 통해 다양성, 공동체 가치를 강조했다.

포르쉐, 포뮬러 E에 ‘타이칸 터보 S 세이프티카’ 투입

포르쉐, 포뮬러 E에 ‘타이칸 터보 S 세이프티카’ 투입

이와 함께 세이프티카로 사용되는 만큼 세이프티카 드라이버의 안전을 위한 각종 안전 장비를 더해 기능 가치를 높였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회장 토마스 로덴바흐(Thomas Laudenbach)는 “포뮬러 E 챔피언십의 ‘중요한 임무’를 맡게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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