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의 상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는 팀 내 다섯 번째 확진자가 됐다.
IST엔터테인먼트는 30일 더보이즈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29일 추가로 진행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더보이즈의 상연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검사 결과 더보이즈 멤버 상연을 제외한 6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에도 잠복기를 고려해 철저한 격리 속에서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하며 변동 사항을 공유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양성 판정을 받았던 에릭 영훈 현재 주학년은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힘쓰고 있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소속사는 "상연 또한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보이즈 멤버들 중 격리 대상인 멤버들은 현재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자가격리 및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최우선적으로 준수하는 등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박주현, 비비지 은하, 드리핀 차준호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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